あ、いままで7日目禁煙した。喫煙しなかった。うん、同じ意味だ。何かすべての末が’だ’だから、敬語じゃないにみたいですけど。ま、韓国人だし、日本語能力が安いのことが恥ずかしいじゃないから。このままでここを書くて行くぞと思ってるんだ。更に、禁煙スタートした時から夢がいっぱい増えた。あ、薬のせいだけど。うん、ちょおおおいっぱい。すげー。何かね、朝でアラームを10分刻みにセートして、起きるのことと寝ることを反覆して毎10分で相異なる夢を見えるだよ。これがけっこう珍しいだよ。でもね。今7日目ですけど喫煙したいだー。あー。もと、ガムをたくさん噛むてるよ。ピンクとブラックの不調和がこれも珍しいなと思いになるだ。 ここまでドレフト。また、ランチー食べて、後で、じゃねー。予約ー7일차. 약의 부작용으로 꿈을 많이 꾼다. 껌을 많이 씹는다. 아직도 원하고 있다.
2009年이었던가 아직 학생이었을 때 "녹색 환경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여 수상한 적이 있다. 아마 그때부터 환경에 대한 나의 태도의 방향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물론 그때는 나도 그저 환경을 별 거리낌 없이 소비하고 낭비하는 사람들 중 하나였음은 분명하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나는 먼저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대승불교보다는 소승불교적 접근이다. 하지만 그 목적은 분명 나와 너를,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실천하기 시작한 것들에는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물을 아끼는 것이 있다. 겨울철 뜨끈한 온돌방 위의 이불에서 속옷만 걸치는 생활을 그만두고 옷을 입기 시작했고, 씻을 필요가 없을 때에는 씻지 않았다. 무작정 씻지 않는다기보다 필요할 때에만 씻는..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1년간 속지를 바꿔왔는데 이걸 뭐 다시 보는 일도 없고 해서 버리려고 쭉 훑어보다가 주로 회의 시간에 남겨지는 낙서들을 버리기가 아까워 디지탈라이징해봅니다. 그리고 버렸어요.언젠가 들었는데, 아는 사람이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면서 왜냐고 물어봤는데 낙서를 더 잘하고 싶어서 다닌다는 사람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다니고 싶어집니다.그래서 그냥 올려두려고요. 산?파도?눈? An owl 해골 Smoking chrome? 유비? 부처? 삼족오 축구 엠블럼? 다리가 세개.....? 다시 등장한 아메바 같은 녀석 그냥 잡 얼굴형을 못그리겠어요... 페티쉬까지는 아니고요 그냥 한번 다리를 그려보았네요. 고사리산 손도 한번 그려봅니다. 김현주? 비구니와 선과 여우와 구슬 글씨도 한번 써..
요즘 세상에는 없는 게 없다. 정보화 시대의 장점이리라. 모르는 것, 불확실한 것을 차분하게 구글에 물어보는 시대가 왔다. 불확실한 정보와 근거를 가진 옆 사람에게 물어보기보다 말이다. 상대에 따라 그 빈도가 달라지기야 하겠지만 의견이 아닌 근거와 원리, 원인을 알고 싶을 때에는 더욱 그러하다. 때때로 불완전해지는 인간의 기억과 사고를 우리는 쉽게 믿을 수 없는 사회에 살고 있다.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을 것인데도 인터넷이라는 절대적인 강자가 비교 대상으로 존재하기 시작하며 타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와 믿음은 위협받고 있다. 대안이 없었을 때야 부모님과 형제들의 말에 강한 신뢰가 있었겠지만 대안이 존재하는 지금은 그것마저 무색하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라는 글은 띄어쓰기도 하지말고 마침표도 찍지 말아야 ..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탔다. 한참을 달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몇 정거장 지나치지도 않은 것을 보고 역시나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집으로 곧장 가는 평탄한 길을 두고 잠깐이지만 업힐과 다운힐이 공존하는 길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 길엔 배부른 길고양이가 있었고, 아직 쓸만해보이는, 간식으로 과일을 놓아 두고 안방에 들고 갈만한 크기의 탁자가 있었다. 애처롭게도 한 쪽 다리가 고장난 듯 보였고 아직 바래지 않은 색에 어울리지 않는 대형폐기물 스티커가 과일 접시가 놓여 있을 법한 자리에 붙여져 있었다. 고장난 상다리 하나, 넷 중에 하나인데 전체의 운명을 가르는 것이 안타까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내 과연 그 다리 하나의 문제였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어쩌..
We all need money to live. We are working for it. Are there any other reasons? Yes. We are expecting to develop our abilities. And we actually should do that for it. However, How about me? how about what I am doing? I am doing what I don't like to. Because of money. Because I need money.Why? Because I should buy something to eat. I need something to eat to live. Then I can study. I can study to ..
글을쓴다는것은참으로고양된일이아닐수없다.머리속에존재하는무형의것을유형의것으로내뱉는일.인류에게있어몇안되는오래된생산,창작의시발점이다.블로그를한다는것도그러한데봉급을받고인력을제공하는회사에서고객을상대로제대로된맞춤법과띄어쓰기를사용해야하는것은너무나당연한것이다.이는언젠가부터내게강박으로다가왔고,무의식적으로내가다른이들에게이를강요하는꼴이되어버린것은슬프기그지없다.그래서내가띄어쓰기에대해알아보고그에대한글과기사들을찾아보는것은당연한일이었다.일본어공부를했다.일본어를공부했다.일본어에띄어쓰기가없다는것에흠칫놀라버렸다.너무나당연하고자연스럽게자리잡은띄어쓰기의존재는사실대략100년전까지만해도동양에서찾아보기힘든것이라는것을알게되었다.실제로띄어쓰기가없는일본어와중국어를보면그들이한글의띄어쓰기를어색하게느낄수도있다는사실을부정할수없다.띄어쓰기라는것은라틴어에서부터시..
클리셰라는 것에 대한 직접적이고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었다. 그리고 그런 클리셰들 중, 전형적인 극에서 쓰이는 클리셰인 "시한부"에 대한 이야기다. 문득 그 이야기를 읽다가 머리를 스쳐지난 생각이다. 사실 읽던 활자들의 이관일 뿐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말이다. 時限附 라는 건데, 1개월 이라던지, 2개월 이라던지. 아니면 1년? 최근에 본 영화에서 1년의 시간을 시한부로 취급했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리라. 그러니까, 2년이라면? 3년이라면? 10년? 20년? 만약 내가 45년 짜리라면 나는 만족할 수 있을까? 사실 우리는 자신을 시한부라 부르는 사람들보다 먼저 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매일 뉴스에서 접한다. 이런 생각을 하면 한없이 슬퍼질 수도 술퍼질 수도 있다. 불치병이라는 것, 미래에는 고칠 수 있을..
Nas said life's a bitch and then you die Jay-Z said in order to survive, gotta learn to live with regrets Q-Tip said record company people are shady Cee Lo saidget up get out and something you and I gots to do for you and I Biggie Smalls said more money more problems Shaolin's chef said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C.R.E.A.M. get the money ain't nothing funny one day you're here, the nex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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