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から猫が消えたなら。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佐藤健さんと宮崎あおいさんが主演でいるの映画ですね。もし、COMEDYだったら良いじゃなかったかなと思う。それはどんな準備もしなかったでそんな重い映画が心に入れば無理ですよね。猫が消えたならゆうなタイトルで刺激的な言葉で猫を育猫する皆さんたちの関心をもらえた。だけど、猫のことがテーマじゃなくて、きえるものがメーインテーマですね。 この映画見てて毎年一月一日で遺書をかくときめた。もと、遺書ではしたいことをばかり書くて、全てのことをするのために努力することだ。미래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우편배달부로 하루하루를 평범하게 보내던 나는, 갑자기 눈이 흐릿해져서 정신을 잃은 사이에 타던 자전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그리고 병원에서 뇌종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게 되는데, 그러한 나의 앞에 똑같은 모..
IDA Director, Writer : Pawel Pawlikowski Stars : Agatha Trzebuchowska, Agata Kulesza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꼽으라면 노팅힐을 꼽으면서도 시상식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아이러니한 나이지만, 이다는 좀 허무했다. 아무래도 어떻게 보면 시대물인데, 그 시대와 역사를 모르는 나이기에 못 느끼는 것이겠지라고 생각해야겠다. 솔직히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느낄 사람이 누가 있겠나. 라고 감히 생각해본다. 흑백에 수녀원에 수녀인 여주인공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영화는 흡사 10년 전에 봤던 비리디아나를 상기시켰다. 솔직히 비리디아나 리메이크인줄... 이다라는 영화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단지 이동진이 꼽는 좋은 영화라는 것 뿐이었다. 그래서 비리디아나처럼 많..
Realization. 현실에서 꿈으로, 일상에서 이상으로. 감독의 전작 위플래쉬처럼 영화가 끝날 때까지 많은 것들을 차곡차곡 품었다가 이걸 위해서 넌 이전까지의 시간을 소비한거야 라는 것처럼 그간의 에너지가 마지막에 분출된다. 위플래쉬에서처럼 격하게 터트리거나, 라라랜드에서처럼 격하게 끌어올리거나. 사랑과 꿈, 감독은 그 간극에서 갈등을 겪는 모든 이에게 아름다운 판타지를 남기고 싶었나보다. 이 영화가 끝나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무언가가 몇가지가 있었는데, Autumn leaves, The road not taken, 브콜의 편지, 사랑과 현실과 꿈이 그것들이다. 사랑은 꿈이 될 수 있을까?높다란 야자나무, 가로수, 가로등, 전봇대가 유난히 눈에 많이 띄었는데 LA가 세번이나 반복된 제목에서처럼 LA..
Sing Street / John Carney 일단 Up부터 듣자. It's two o'clock on the edge of the morningShe's running magical circles around my head I head to ride on a dream she's drivingShe turns to kiss me, I crash back into bed. Across the street on a grayed-out Monday I see the girl with the eyes I can't describe And suddenly it's a perfect Sunday And everything is more real than life. I think I'm back in the dre..
Gone girl, David Fincher wow라고 조용히 되내이며 영화관을 나선 영화였다. 좋다. 이런 영화는 처음이었다. 극을 달린 영화같다. 스포를 할 순 없으니 많은 걸 적진 못해도 사람들이 많이 볼 것같고 봤으면 좋을 영화다. 웃긴 건 영화를 본 후의 사람들의 반응이다. 영화를 보고 승강기에 올라 출구를 향하는 데, 한무리는 돈이 아깝지 않았다는 평, 어떤이들은 처음 듣는 영화이름을 말하며 그것보다도 못하다는 식. 물론 의견들을 존중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못 느끼는 건 안타깝다. 반전무비, 반전에 반전, 이런 수식어야 질릴대로 질려 있지만 이 영화를 그저 반전무비로 치부하는 것 또한 썩 내키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어설픔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 전반 걸쳐 어설픔과 억지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World of kanako/ 갈증 우와ㅏㅏㅏㅏ 첨에보고 알았다. 재밌겠구나! 이런 흥미를 유발한 점은 대개 시나리오 도입부의 특이점에서 유발되는 것이 내 경우인데 이번 경우는 다른 종류의 그것이었다. 영화를 10분?넘게 보다가 잠시 꺼두고 다음에 다시 시청하기로 하고서 잠시 영화에 대해 찾아보니 아직도 내 기억에 좋은 영화로 남아 있는, 열거하라거나 정하라기엔 애매하지만 나만의 영화 순위권에 여전히 자리하고있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나카시마 테츠야 선생이 감독했다. 나이도 많은 것 같던데 감각이 젊다. 분명 그 사람이 소비하는 것들은 젊은이들의 그것들일 것만 같다. 시나리오는 뭐 그냥 그렇고 결말은 또라이같은 정신빠진 요즘 세대를 풍자하는 것일려나...인간의 이기심과 양면성을 그리고 싶었던 것 ..
百瀬、こっちを向いて/모모세 여기를 봐/ 요즘 영화 정보를 접하는 경로가 좁혀지다보니 KT olleh 3번 채널에서 하는 무비스타소셜클럽에서 영화를 소개받는다. 그냥 TV시청의 목적 이외에 그저 누군가 떠들어주길 바랄 때가 있을 때 마다 항상 김선호분이 떠들어 주신다. 그런데 이게 꽤 그럴싸하다. 아마추어의 구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프로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영화도 역시 그 분이 소개해 주셨다. 이것도 신선하다. 특히나 일본인들은 영화나 문학이나 사람의 감정 표현 및 감정의 변화 표현에 목숨을 건듯해 보인다. 회상속의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현재를 연기하는 연기자들의 연기도 담백하게 느껴진다. 현실적이고 섬세하다. 약간의 반전이라면 반전이랄까 하는 게 이런 영화에도 있긴 하지만 어느 새 반전코드없는 영화는..
수면의 과학 / 2006 / 미셸 공드리(Michel Gondry) 공드리 형 작품인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아 매번 뒤로 스킵만하다가 올레티비에 떴길래 시청함. 그냥. 공드리 영화구나. 싶음. 공드리가 보여주는 상상력의 세계에 흠뻑 빠져있다가 헤어나왔다. 대표작으로 이터널선샤인이 있는데, 당연히 이터널선샤인이 후에 나온 줄 알았더니 2년 일찍 나온 걸 보고 흠칫했다. 도쿄!보다야 일찍 나온 게 맞긴했지만... 요즘에야 익숙하다지만 2006년에 그의 머리속이 이랬었다는 걸 충분히 즐긴 듯. 마치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가 바르셀로나의 구엘 공원에 간 느낌이랄까. 확실히 이건 천재의 work이 맞다.
The Help. 위키 Director : Tate TaylorWriters : Tate Taylor (screenplay), Kathryn Stockett (novel)Stars : Emma Stone, Viola Davis, Octavia Spencer 84회 아카데미시상식(2012) 수상 :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후보 : 여우주연상(바이올라 데이비스), 작품상,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22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2012) 초청 : 오피셜 부문(테이트 테일러) 64회 미국작가조합상(2012) 후보 : 각색상(테이트 테일러) 65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2012) 수상 : 여우조연상(옥타비아 스펜서) 후보 : 작품상, 여우조연상(제시카 차스테인), 각색상(테이트 테일러), 여우주연상(바이올..
FuryDirector : David AyerWriter : David AyerStars : Brad Pitt, Shia LaBeouf, Logan Lerman 이 영화는 몇몇 이유에서 내게 조금 더 각별했다. 나는 전쟁사에 관심이 있는 편인데, 매니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히틀러에 대한 책도 많이 읽었고, 사막의 여우 롬멜에 대한 책이라던가 폴란드에서는 아우슈비츠에도 가보았고, 쉰들러리스트의 배경이 되는 곳, 게릴라들의 아지트, 또는 그 비슷한 박물관도 폴란드나 헝가리에서 기꺼이 가서 충분히 시간을 떼오고 올 정도다. 우연찮게 군생활을 155mm 자주포대에서 보내며 m55와 k9을 경험했고 k6와 백린탄의 무거움을 아는 정도랄까.. 그래서 영화관의 상영작들 중 대기시간에 구애치 않고 보고자 고른 영화가 ..
- Total
- Today
- Yesterday
- 스시
- 오키나와
- 러닝
- 엠마 스톤
- 규슈
- 영화
- 구주산
- 벳푸코스
- RICOH
- 구주연산
- 코코노에야마나미
- 스냅
- 큐슈라멘
- 자취생 요리
- 세계여행
- 일본
- 백패킹
- 여행
- 시다카코
- 규슈올레
- 시다카호수
- 규슈 올레
- hhkb
- 오이타
- gr2
- 해피해킹
- ios
- 2016
- 사진
- 띄어쓰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