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지났기도 하고 본격적인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야 지난 병신년을 기억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근황이라고는 하지만 뭐. anyways 태어나서 제대로 된 등산을 해보았습니다. 태백산? 등산화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그래서 -> http://dolgil2.tistory.com/8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겨울의 비내섬에서 칼국수도 끓여먹었습니다. 아마도 1월이나 2월... 그리고 이 때 닭꼬치를 많이 남긴 기억이 나는군요. 압구정 닭꼬치.. ㅠㅠ 미디어에서의 식당에 대한 평가에 귀 기울이는 타입은 아니지만, 누군가를 기다리는 동안 먹거리를 기다리며 줄 서 있는 대중속에 영합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인계동 유치회관. 맛있더라. 근데..그래서 -> http://dolgil2.ti..
바야흐로 블로그 전성시대다. 이미 꽤 됐다. 그리고 나도 네이버 블로그에 첫 글을 게시한 때가 2013년 3월. 그 때도 이미 늦었지만, 한번 give it a try라는 심정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결국은 방치되어 지금은 계륵처럼... 무언가 올리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올려야 할 지 모르는 상황까지 왔다. 모라토리움 선언ㅠ매번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시작하는 것들이 있다. 무엇무엇인지 모두 나열하긴 싫지만 "블로그"가 항상 리스트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자판을 두드리는 것에 대한 반성을 이 글에 토해내고 싶다. 그리고 한번 잘 해봐야지 라고 되뇌이며 글을 끄적인다.변명이라면, 꼴에 CSS 조금 배웠다고 wordpress나 기타 설치형 블로그 툴 공부하다 말고를 반복하며 지금까지 왔다. 생각해보면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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