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개솛
이래저래 5월이다.달리기를 시작한 지 3개월째천천히 달리고 미드풋이니 포어풋이니 힐스트라이크 등등 시도해보고 뜯고 씹고 맛보는 중이다.다만 미드풋을 위시한 달리기 자세에서 체력보존이 가장 수월하다고 생각 중이긴 하다. 5월부터는 좀 더 본격적으로 달려볼 생각이다. 이제 꽤 한번에 멀리 달릴 수 있고, 오래 달릴 수 있다. 그런데 도대체가 러너스하이는 언제 느낄 수가 있는 것인가!! 얼마전에 최장거리 15KM 갱신함. 친구가 없어요. leedonggil@gmail.com 추가 좀...ㅋㄷ
잡담
2017. 5. 18. 08:16
칸섩+개솛
최근 지인빨로 러쉬를 시작한 몬테크리스토부터 지킬앤하이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까지의 musical experiences 에 coldplay 까지 공연에서 오는 energy받아들였다. 좋더라.3월부터 제대로 시작한 달리기. 러닝(=running) ランニング!ラン! 3월에 47Km 정도 누적했다. 좀 더 있긴한데 걷거나 불완전 또는 테스트 등등은 제외.신림에서 신대방까지 1키로 남짓한 거리 달리는 것도 정말 인생에서 거의 처음이었는데, 어느새 5키로까지 달릴 수 있게 된 것에 정말 스스로에게 경의를 표한다. 솔직히 5키로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에겐 좀 의미가 있다. 살면서 오래달리기라는 걸 해본 역사가 없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중학교에서 실시하던 천오백미터 등등의 오래달리기. 7바퀴를 뛰어야한다면 난 6바퀴를..
잡담
2017. 4. 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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