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le Portfolio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1년간 속지를 바꿔왔는데 이걸 뭐 다시 보는 일도 없고 해서 버리려고 쭉 훑어보다가 

주로 회의 시간에 남겨지는 낙서들을 버리기가 아까워 디지탈라이징해봅니다. 그리고 버렸어요.

언젠가 들었는데, 아는 사람이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면서 왜냐고 물어봤는데 낙서를 더 잘하고 싶어서 다닌다는 사람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다니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그냥 올려두려고요.

산?파도?눈?

 An owl

해골

Smoking chrome?

유비? 부처?

삼족오 축구 엠블럼? 다리가 세개.....?

다시 등장한 아메바 같은 녀석

그냥 잡

얼굴형을 못그리겠어요...

페티쉬까지는 아니고요 그냥 한번 다리를 그려보았네요.

고사리산

손도 한번 그려봅니다.

김현주?

비구니와 선과 여우와 구슬

글씨도 한번 써보고요

인스타에서 본것같은 것도 따라그려봅니다.

기하학적 패턴은 낙서에서 빠질 수 없죠

사케겠죠?

카타카나와 나무

오징어 연통과 수영복에서 빠져나가는 영혼?

엘리펀트!

방울방울이

게임에 나올법한 칼도 그려보고

거북이 등갑 또는 비늘같은 것을 담은 액자?

론다를 떠올렸었는지 포지타노를 떠올렸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위에는 차이카고?

포케몬고가 이슈가 되었을 때

Once again.

음.... 모르겠어요 의미를

칵투스도 등장

벅시와 나무 그리고 fix you.

뭘까요? 토끼가 누워있는 것 같기도...

향정신성약물

칵투스 재등장

손을 그려봅니다.

젊은 탐정과 주먹?

음 무제.

저건 뭔가 색과 굵기감이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