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지났기도 하고 본격적인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야 지난 병신년을 기억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근황이라고는 하지만 뭐. anyways 태어나서 제대로 된 등산을 해보았습니다. 태백산? 등산화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그래서 -> http://dolgil2.tistory.com/8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겨울의 비내섬에서 칼국수도 끓여먹었습니다. 아마도 1월이나 2월... 그리고 이 때 닭꼬치를 많이 남긴 기억이 나는군요. 압구정 닭꼬치.. ㅠㅠ 미디어에서의 식당에 대한 평가에 귀 기울이는 타입은 아니지만, 누군가를 기다리는 동안 먹거리를 기다리며 줄 서 있는 대중속에 영합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인계동 유치회관. 맛있더라. 근데..그래서 -> http://dolgil2.ti..
[양아치 출판사 더클래식의 만행] 이라는 글을 우연히 접했다. 이런 비밀이 있었구나. 하며 읽어내려갔다. 요약하자면, 재산권이 만료된 영문판을 끼워파는 것으로 도서정가제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굴레 밖에서 할인을 많이 때려서 팔아먹었다. 그것으로 큰 돈을 벌어 업계에서 욕을 좀 먹고...? 여기에 팀 번역 논란이 덧붙은 것.처음 더클래식을 접한 건, 평소 포켓북, 미니북 또는 핸드북 등으로 불리우는 그 것. 개인적으로는 Palm book이라고 부르고 싶다. 솔직히 신세계였지. 군대에서부터 경계근무 나설 때마다 활자를 가득 담은 이 작고 하얀 녀석이 내게 주었던 것은 비단 시간을 hastened 한 것만은 아니었으니까. 그 후로 책은 무겁지 않아야 하고 비단 넉넉한 코트 안주머니가 아니더라도, 청바지 뒷주머..
- Total
- Today
- Yesterday
- 구주산
- 세계여행
- 여행
- 러닝
- 오키나와
- 해피해킹
- 규슈올레
- 코코노에야마나미
- 2016
- 일본
- 오이타
- 자취생 요리
- 띄어쓰기
- 영화
- gr2
- 규슈
- 벳푸코스
- 큐슈라멘
- 규슈 올레
- 엠마 스톤
- 구주연산
- 스냅
- 백패킹
- hhkb
- 스시
- 시다카코
- ios
- 사진
- 시다카호수
- RICO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