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while we were hereDirector : Kat CoiroWriter : Kat CoiroStars : Kate Bosworth, Jamie Blackley, Iddo Goldberg And while we were here, 이것저것 다운받아서 보려던 영화들 중 하나 였는데 날씨가 좋아서였을까, 낮에 꽤 집중해서 본 영화. Kate bosworth는 21 에서 인상깊게 봤는데 여기서도 좋은 연기를 해서 시종일관 적절한 긴장상태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이 영화는 세 번이나 다시 봤다. 물론 세 번째는 일정량의 skip을 넣어가며 돌렸지만... 제일 좋았던 장면 하나만 꼽아서 올리려고 보니까 아무래도 이별에 대한 말없이 이별하는 이 장면이 제일 인상깊다. 아무말이나 지껄이며 이별을 마주하지..
Puerto Galera - Mindoro, The philippines. 2011. 1차선 굽이길 through the forest를 2시간.and finally met the sea. 루손섬에서 민도로 섬으로 가는 이유는 대부분 푸에르토갈레라의 사방비치에서의 다이빙 때문이 아닌가 싶다.그래서 사람들은 마닐라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바탕가스에서 배를 타고 바로 사방비치로 향한다.오래된 정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바탕가스에서는 사방비치, 깔라판으로 향하는 배가 있고, 사방비치로 가는 배편의 마지막 운항 일정은 그 옆의 깔라판으로 가는 배보다 일찍 끊긴다.그러니 사방비치로 가는 배를 놓친다면 깔라판으로 향해보자.우연히 향하게 된 깔라판에서 여행지가 아닌 필리핀의 물가를 체험할 수 있다. 10페소로 이용..
Ladies and gentleman아싸 또 왔다 나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 따위 생각한적도 없었고요 금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산속에도 저 바다속에도 이렇게 행복할순 없을거야 랄랄랄라 구름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수는 없을거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든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북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까를교 프라하 2011강에 왜 갈매기가...... Tips for Prague라 하면 사실 별 건 없다. 약 이틀정도 체류했었고 친구이자 Prague 시민과 그저 맛나는 것들을 먹고 마신 것 뿐이라... 까를교 였는 지는 확실치는 않은데 그 근처에 Disco club이 중부유럽에서 가장 큰 Volume이다 라는 것 정도? 층마다 다른 Stage different music이 흐른다는 것 정도...는 알고 방문 계획을 잡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대표적으로 Prague clock을 보러 중앙광장? 중앙마켓을 가라고 하던 가지 말라고 하던 나는 여행자들이 그 곳으로 발길을 향할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할말은 더 없다. Well, Prague is Prague. 다만, 문학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곳에 프란..
24 Countries 64 CitiesASIA 9 Countries 23 CitiesChina - Shanghai Japan - Tokyo Osaka Okinawa Kyoto Kobe Okayama Kinosaki Yokohama The philippines - Manila Cebu Bohol Iloilo El nido Calapan PuertoGalera Boracay Palawan Malaysia - Langkawi Kuala Lumpur India - Hyderabad Hampi Goa Mumbai Jaipur Aurangavard Maldives - Male Maafushi Thailand - Phuket Bangkok KhoPhiPhi Sriranka - Colombo Singapore - S..
심심해서 앱스토어를 탐색하다 발견한 심심한 앱. 영어식 시간표현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심심플한 앱이다. 나같은 사대주의자들 개방적인 사람에게는 이런 심플하고 멋진 표현들을 보면 으레 따라하고 싶어지는 것들이 있는데 이게 그런 것들 중 하나! 별건아니지만 외국친구들이랑 놀다보면 시간을 표현할 때 듣고도 what?하게 했던 ten to ten. 이라던가 five to five? 같은 표현? 그냥 신선했다. 뭐 다섯시 오분전이라는 표현일 뿐인데... 여담이지만 다섯시 오분전이라는 표현도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울 때 극악의 고통을 주는 표현이라더라... 왜 다섯시는 다섯이고 다섯분은 안되냐 오시오분은 안되냐? 라는 식? 듣고보니 그렇다.쨌든 이런 표현은 자주 듣고 자주 써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심..
일단 별을 굳이 붙인 것에 대해서는 말이 많을 수 있다. 그럼에도 굳이 작성을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http://www.djuna.kr/movies/about_stars.html ~2007 /무작위/ 1. 람세스/Christian Jacq/중학시절/★★★★☆ 2. 해리포터/조앤K.롤링/고등시절/★★★☆ 3. 황태자비납치사건/김진명/고등시절/★★★★ 4. 상도/최인호/고등시절/★★★★ 5. 냉정과열정사이/에쿠니가오리,츠지히토나리/고등시절/★★★★ 6. 호텔선인장/에쿠니가오리/대딩/★★★★ 7. 도쿄타워/에쿠니가오리/대딩/★★★☆ 8. 마미야 형제/에쿠니가오리/대딩/★★★☆ 9. 낙하하는 저녁/에쿠니가오리/대딩/★★★ 10. 당신의 주말은 몇개 입니까/에쿠니가오리/대딩/★★★★ 11. 웨하스 의자/에쿠니가..
인간혐오자 는 성격희극의 창시자로 불린 몰리에르의 극작가로서의 역량이 최대로 발휘된 작품이다. 라고 누군가가 평한 것이 위키피디아에 등록되어있다.이 연극을 접하게 된 것도 딱히 평소의 루트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search & link로 여기저기 날아다니다 우연히 눈에 들어왔다. 몰리에르라니 인간혐오자라니! 간략한 소개를 읽고도 이 연극을 넘기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몰리에르는 1645년에 태어나 1666년에 이 작품을 발표했다.고 한다. 21살에 귀족들을 비꼬는 배포 ㄷㄷㄷ 다시 말하자면 정말 고전이라는 말이다. 이 작품에 대한 얘기를 하기 전에 그 옛날의 지식 생산물을 접할 수 있는 세상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싶다. 심지어 이 글에서 내가 어떠한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문득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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