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세번째 숙소였던 라울레아 게스트하우스 Laule'a ! Laule'a가 가진 몇가지 매력이 있는데 그 중 으뜸은 만좌모와 가깝다는 것 !그래서 만약 만좌모에서 석양을 보고 어두워지기 전에 체크인을 하고자 하는 여행객이라면 이곳을 선택할 이유가 충분하다.58번 도로가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하지만 난 유턴을 두번이나 했지...........여기는 安富祖(아푸소) 恩納村(온나손) 이라고 부른다. 일단, 주인분이신 Yayoi さん이 엄청나게 친절하시다. 이 엄청나게 친절하시다라는 건, 뭐랄까 백화점에서 일일이 제품설명을 해주는 친절함이 아니라, 게스트가 편한 마음이 들게 대해주신다. 어. 그거였다. 나는 AirBnb를 통해 이 곳을 알게되었고 방문했는데, (https://www.airbnb.co.kr..
수면의 과학 / 2006 / 미셸 공드리(Michel Gondry) 공드리 형 작품인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아 매번 뒤로 스킵만하다가 올레티비에 떴길래 시청함. 그냥. 공드리 영화구나. 싶음. 공드리가 보여주는 상상력의 세계에 흠뻑 빠져있다가 헤어나왔다. 대표작으로 이터널선샤인이 있는데, 당연히 이터널선샤인이 후에 나온 줄 알았더니 2년 일찍 나온 걸 보고 흠칫했다. 도쿄!보다야 일찍 나온 게 맞긴했지만... 요즘에야 익숙하다지만 2006년에 그의 머리속이 이랬었다는 걸 충분히 즐긴 듯. 마치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가 바르셀로나의 구엘 공원에 간 느낌이랄까. 확실히 이건 천재의 work이 맞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을 등지고 Frankfurt am Main프랑크푸르트 가끔 프랑크 푸르트라고 쓰고, 읽기도 하지만 앞으로는 붙여서 쓰고, 읽도록 하자.프랑크푸르트의 기억이라고하면 프랑크푸르트 HAHN 공항의 악몽...(심지어 얘네는 주소지조차 프랑크푸르트가 아니다. 이름만...) 그리고 시티투어버스 말고는 없다. 나에게도 그저 거쳐가는 독일의 관문이었을 뿐. +맥도날드프랑크푸르트 HAHN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까지 대략 1시간 조금 더? 그래서 Tight한 기차를 예약했는데... (내가 도착하면 바로 버스가 있을 것이라는 건 오산이었다.) 어찌됐든 슈투트가르트와 뉴팅겐, 튀빙엔 등으로 이동하기 위해 스쳐지났지만, 언제 넣었는 지도 모를 흑백필름에 내가 새긴 화상을 보다보면 다시 한번 가서 천천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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