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앱스토어를 탐색하다 발견한 심심한 앱. 영어식 시간표현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심심플한 앱이다. 나같은 사대주의자들 개방적인 사람에게는 이런 심플하고 멋진 표현들을 보면 으레 따라하고 싶어지는 것들이 있는데 이게 그런 것들 중 하나! 별건아니지만 외국친구들이랑 놀다보면 시간을 표현할 때 듣고도 what?하게 했던 ten to ten. 이라던가 five to five? 같은 표현? 그냥 신선했다. 뭐 다섯시 오분전이라는 표현일 뿐인데... 여담이지만 다섯시 오분전이라는 표현도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울 때 극악의 고통을 주는 표현이라더라... 왜 다섯시는 다섯이고 다섯분은 안되냐 오시오분은 안되냐? 라는 식? 듣고보니 그렇다.쨌든 이런 표현은 자주 듣고 자주 써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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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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