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while we were hereDirector : Kat CoiroWriter : Kat CoiroStars : Kate Bosworth, Jamie Blackley, Iddo Goldberg And while we were here, 이것저것 다운받아서 보려던 영화들 중 하나 였는데 날씨가 좋아서였을까, 낮에 꽤 집중해서 본 영화. Kate bosworth는 21 에서 인상깊게 봤는데 여기서도 좋은 연기를 해서 시종일관 적절한 긴장상태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이 영화는 세 번이나 다시 봤다. 물론 세 번째는 일정량의 skip을 넣어가며 돌렸지만... 제일 좋았던 장면 하나만 꼽아서 올리려고 보니까 아무래도 이별에 대한 말없이 이별하는 이 장면이 제일 인상깊다. 아무말이나 지껄이며 이별을 마주하지..
처음 이 영화에 대해 알게된 것은 어느 주말 짤막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마지막 멘트였다. 위플래쉬의 포스터랑 은근 비슷한 검정과 빨강이 어우러진 포스터가 두 영화를 보기 전까지 머리속에서 혼란스럽기까지했다. 위플래쉬를 먼저 보고 "좋다!"라고 무릎을 탁! 쳤는데, 버드맨은 어딜 더 쳐야할 지 모르겠는 느낌.극중 리건이 한 말처럼 작은 망치로 끊임없이 balls를 얻어맞는 느낌...?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 레버넌트를 보았고, 버드맨에 대한 몇몇 검색 결과를 읽어봤기에 이미 엠마뉴엘 루베즈키님의 카메라 워크에는 익숙해져있고 또 기대가 되었는데 이건 더 매니악해서 놀랐다. 레버넌트를 보면서도 언제 컷이 떨어지나를 기다리는데, 이건... 중간에 잠시 재생을 멈출 타이밍을 잡기도 힘들 정도였다. 이 카메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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