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년 정리

돌길이 2020. 1. 15. 18:03

시작은 술이다.

여긴 아마 몰트바 배럴?

수리와 달이 수달! 광주 fina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브롤 스타즈라고 잠깐 재미좀 봤지만 이내 절레절레
데스크 정리하구 열심히 일해 보려고했다.

 

HIGH FIDELITY b&w
기고도 해보았다. 96페이지.
작년에 이어 힙한곳 한번더 방문
술술술
이때부터 마라에 진지해 지기 시작.
원래 진지했던 만두도 열심히
보자마자 아 이건 사야해!!!!!!!!라며 검색검색해서 직구로 사버리고 아직도 잘 쓰는 중
가득가득 청주를 따랐다. 핫카이산이었을 거다.. 혼지츠노 사케와

 

규탕을 첨먹어본듯?
다시 가고 싶은 까마귀 천국
이 길 뒤엔 거북도사가...
있어!
열심히 달렸죠?
슬램덩크 일본판 전권 구매, 면세적용 될줄이야?
고아웃 첫 출전
한송이 핀 고아웃의 꽃이여
고아웃의 밤
이젠 없어진 몰트코크
멀리서 저격하는 서로.....
동탄의 축복 미누바

 

닷사이랑 쿠보타상
도배를 해볼게요.
많은 것이 좋았던 야외취침
빵을 굽기 시작했고...
쥐어 짜보았다.
저 삐에와 꼬끄
말아도 보았으며
또또 마셨다.
어 보모아는 사랑스럽지.
점점 더 진심이 되기 시작했다.
이녀석이 우리와 합을 맞추게도 되었고
비바람과 천둥, 어둠에 떨어도 보았다.
또 어느날은 이렇게 더웠고
나는 정점을 찍었다.
또 나감
또 고아웃! 그동안 모아왔던 미니어쳐들을 후배에게 넘겼다. 난 수집이란 광기에서 벗어났다.
등산을 다시 제대로 해보기 시작했고
남한최고봉에도 올라보았다.
대충 산오르는 대충산악회와의 좋았던 등정

 

여전하죠
여전하죠2
손놀림도 해보고
중창엔 코르크를 마감은 소가죽을! 진심이 과해졌다....
이렇게 2019년이 지나가는구나... 너도 아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