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years old 두마리. 일본에도 한번 다녀왔다. 자비를 들이지 않고 일본에 간 것은 두번째였다.모리 라고하는 만화책에도 등장한 적 있는 전설적인 바텐더가 있는 곳에서, 직접 그분의 시그니쳐라고하는 마티니를 마셨다. 우마이~!넘버원의 건배도 했다. 시장이 낯설 수가 있을까.
데킬라중에는 거의 기념비 적으로 맛있어서 저장 시전면은 뺴놓을 수 없지.
캐리커쳐 이렇게 하는 것 맞나요...?독일 순례자가 여행 떄 찍어두었던 내 사진을 보내주었다. 그들은 결혼을 한다고 한다. 양옆에는 3일간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친구들이다. 이름은 까먹었다... 사이먼앤가펑클이라고 부르고싶다.
회사 일로 부산에도 한번 다녀왔다. 정신차리고 광안리에 다녀온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리고 GAD게스트하우스에서 DELA를 만났다. 잘지내자 계속.이기대? 트레킹도 구두를 신고 다녀왔다. 음. hard life hard walk.추억은 팔고 또 팔고 또 팔아도 재고가 넘치지기분이 좋아지는 배치다. 진진. 한동안 나의 좋은 친구였지.잔인한 4월의 시작.아 너도 나와 함께한 적이 있었구나... 빠르게 팔아버렸지만 .ㅠ맥주생활도 꾸준히고서울도 나가고고 여수도 한번...
나가보았다.힙지로를 제대로 마주본 것이 이 때가 처음인 것 같다. 오구오구스캔들의 성지!버닝썬이 문제되기 전 그 건물의 샤갈은 볼 것이 별로 없었다.인도가 떠오르는 다기셑너른 습지대로 야영도 나갔었지. 이제 못가려나 저곳은...냉면생활도 열씸히!규슈올레 출정의 날새배낭도 구매했다. ㅎ날이 좋지가 않아서 화가 많이 났었지하지만 이 온천을 만나고는 모든 화가 사라졌다.
호숫가에 있는 카페조용히 숨어서 하루를 보내기도하고또 다른 호수에서 좋은 곳에 피칭하고 날이 맑아지기를 기다렸다.다라~후쿠오카 탑 츠케멘입니다.고하더고하더~!! 근데 너무 작아서 새로 만들어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기본적으로 망설였다.어느 화가 심하게 나는 날에는 붉은 녀석 둘을 조지기도 했지.날이 더우면 좋은 점은 딱 하나있는 것 같더라.진미에서 탑처럼 쌓아올린 냉면도 후드릅같이 술마시면 왜 다들 죽는지 모르겠다.붉은 건 식욕을 불러 일으키지요아직도 끝나지 않은 무더위... 침낭마저 일광건조 합니다.지로계 라멘도 한번 트라이해보고,,, 차슈가 영... 별로였다.면은 오케이였지만...정말 땀이 많으시네요!왜 인지 모르겠지만 사라진, 서경면옥! 순메밀의 참맛은 이런 거구나~ 하고 깨달아버린 곳.테스롱랏 29! 그리고 유령취~!! 유령취 정말 맛 좋더라. 이런 맛을 볼 수 있는데에 감사한다.마지막 글렌오드의 싱글톤, 더프타운 아니다. 보드라운 글렌 오드たまに一人で映画館を심야에 혼자 영화를 보는 재미는 바로 이 것!각설이가 또 오고난 저거보면 오오모리밖에 생각이 안나....빠르게 흘러도 보고한가위에용 ㅎ 고오급 찌라시구름을 넘어 맑은 곳을 향한 도피았싸~!!생명구조도 한번 하고흥겨운 재즈의 현장에도 출몰겨울의 복을 영접하고서울을 걷고또 사람을 취하게 하고남국으로 도피아아... 허니무너's life이란?노에는 양쪽타입이 있고 한쪽타입이 있지바로 만년설 구경하기.사이좋은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