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용한

돌길이 2017. 2. 2. 20:46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